남몰래 경찰관들을 위해 선물을 놓고 간 익명의 천사.<br /><br />감동한 경찰관들이 감사의 답장을 벽에 붙여놓자, 다음날 또 다른 선물이 도착했습니다.<br /><br />가슴 따뜻한 사연,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.<br /><br />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휘경 2치안센터, 지난달 말 누군가 의문의 종이가방을 살포시 놓고 갔습니다.<br /><br />가방 안에는 핫팩 몇 봉지와 편지 한 통이 들어있었는데요.<br /><br />손편지로 또박또박 적어 내려간 편지에는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는 응원의 말들이 담겨 있었습니다.<br /><br />감동한 경찰관들, 선물을 놓고 간 분이 볼 수 있을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장을 벽에 붙여놓았는데요.<br /><br />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다음날 그리고 며칠 후 또 다른 선물과 메시지가 이어졌던 것인데요.<br /><br />익명으로 쌓여가는 선물과 편지들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070605508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